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문단 편집) == 등장 종족 및 생명체 == * 지구인 - 말 그대로 지구인. 2199 타임라인에서는 고대 아퀘리아스 인이 우주에 뿌린 유전자에서 갈라진 종족 중 하나라는 설정이 붙었다. * 마즈노이드 - 2199에서 추가된 설정. 화성 식민지 태생의 지구인들은 우주 방사선의 영향인지 붉은 눈동자를 갖고 태어나게 되는데, 이들을 마즈노이드라고 부른다. 직접적으로 명시된 적은 없으나 화성 자치정부가 지구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가 패배한 점, 야마모토가 자신의 눈 색을 신경쓰던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우주세기]] 건담의 그것처럼 지구 출신과 화성 출신 사이에 일종의 차별이 존재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가밀라스 인 - 대마젤란 은하의 사레자 계에서 발생한 종족. 2199 타임라인에서는 고대 아퀘리아스의 씨앗에서 나온 종족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이 때문에 푸른 피부를 제외하면 외모도, DNA의 염기 서열도 지구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 이스칸다르 인 -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고 파동포 함대의 힘으로 우주를 주름잡던 종족이지만 현재는 사실상 종족 전체가 멸종해 생존자는 10명도 되지 않는다. 구작부터 2202까지 순혈 3명, 혼혈 1명만이 등장했으며 모두 지구인과 비슷한 피부색의 금발 미녀의 모습이다. * 지렐 인 - 고대 아퀘리아스 문명의 씨앗에서 나온 종족으로, 그들을 신성시한다. 연한 보랏빛 피부에 뾰족한 귀를 지닌 인간형 종족으로, 감응파를 통해 타인의 정신을 읽거나 이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꺼림칙한 능력 때문에 다른 종족들 사이에서는 마녀 취급을 당했으며, 결국 가밀라스에 의해 모성이 멸망했고 살아남은 여성 두 명도 가밀라스를 섬기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극소수의 생존자가 지렐의 성지인 '별을 도는 방주'에 순례를 갔다가 살아남았으며, 현재는 레렐라이 레르가 그들을 이끌고 있다. * 잘츠 인 - 한때는 꽤나 번성한 종족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가밀라스에 항복해 2등 신민으로 취급되는 종족. 특이하게도 피부색까지 지구인과 판박이라서 지구인 사이에 숨어들어도 알아내기 어렵고, 반대로 가밀라스 인이 지구인을 잘츠 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 알테리아 인 - 가밀라스의 식민지 알테리아 행성의 토착민. 피부는 붉은색이며 얼굴에 특유의 문양이 있다. 지구의 티베트/네팔과 비슷한 문화를 지닌 것으로 보이며, 반란을 일으켜 총독을 쫓아냈지만 데슬러 친위대의 폭격에 행성 째로 박멸당했다. * 비멜라 인 - 원작 타임라인에서는 야마토가 식량 보급을 위해 상륙한 행성의 토착민으로 나온다. 여왕을 중심으로 한 사회구조나 신체적 특징, 주거 양식 등 여러 면에서 지구의 꿀벌과 유사한 종족으로, 동족을 산 채로 분쇄해 만든 로얄젤리를 가밀라스에 상납해 안전을 보장받고 있었다. 2199 타임라인에서는 비멜라 IV의 토착민으로 현재는 이미 멸종한 것으로 나온다. 이스칸다르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파동코어를 신의 선물처럼 모셔놓고 있었다. 유적의 벽화나 미라의 모습을 보면 생물학적 특징은 구작의 비멜라 인과 비슷한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가축으로 부리던 거대 곤충들은 야생화되어 살아가고 있다. * 아퀘리아스 인 - 현재는 이미 멸망한 종족으로, 은하간 차원 게이트 네트워크를 비롯해 다양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어낸 종족이다. 심지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것도 가능했는데, 상술한 것처럼 이들이 뿌린 씨앗에서 다양한 인간형 종족들이 파생되어 나왔다. * 가틀란티스 인 - 아퀘리아스의 씨앗에서 나온 종족이 아닌, 제뮤리아 인에 의해 인위적으로 설계된 생체병기 종족. 태생이 전쟁병기인 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으며 생식이 불가능해 클로닝으로 번식한다. 피부색은 연녹색이며, 자신의 의지나 외부의 명령을 통해 자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개체는 코스모 웨이브라는 일종의 감응파를 통해 먼 거리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야와 청각을 공유할 수 있으며, 또한 타 종족의 사체를 되살려 '소생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하는데, 소생체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게 시야와 청각을 가로채 첩보용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인간폭탄으로 만들어 사보타주에 쓰기도 한다. * 제뮤리아 인 - 2199 타임라인에서 가틀란티스를 창조한 종족으로, 사베라의 경우를 보면 피부색은 옅은 레몬색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더에 의해 멸종되었지만 가틀란티스를 창조할 때 '골렘'이라는 안전장치를 만들었는데, 파괴되는 즉시 전 우주의 인조 세포를 붕괴시키는 물건이라 조더도 함부로 부수지 못하고 옥좌로 삼아 지키고 있다. * 테레자트 인 - 고도의 정신 문명을 이룩해 육체를 버리고 정신 생명체가 된 종족으로, 현재는 모든 개체가 [[테레사(우주전함 야마토)|테레사]]라는 하나의 의식으로 수렴되어 고차원 영역으로 이주해 모든 시공간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으며, 종종 코스모 웨이브를 통해 물질세계의 인물의 정신에 개입하기도 한다. * 볼라 인 - 볼라 연방을 구성하는 종족으로 구작에서는 피부색이 옅게 초록빛을 띄는 흰색으로 나오며 중세 유럽의 귀족 복장을 연상케하는 어깨뽕이 있는 회색조의 복장을 입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2199 타임라인에서는 가틀란티스 같이 초록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러시아 느낌이 나는 카키색 코트를 입는 것으로 묘사된다. 혈액은 보라색. * 데자리움 인 - 암흑성단제국(데자리움)을 구성하는 종족으로 '새로운 여행'에서는 흰 피부에 파란 눈, '영원히'에서는 푸른 피부에 파란 눈을 가진 것으로 나오며 신체의 나약함 때문에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신체를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 종족이다. 2199 타임라인에서는 '영원히' 쪽 모습에 '새로운 여행' 쪽에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 안구에 기하학적인 문양이 떠오르면서 눈가가 어두워지고 나체의 몸 위에 복장이 자동으로 생기는 모습 때문에 2199 타임라인에서도 사이보그 설정이 유지된 모양이다. * 침식성 가스 - 물질과 에너지를 끝없이 집어삼키며 증식, 진화하는 가스 생물. 원작에서는 데슬러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나오지만 2199에서는 미르벨리아 성계에서 발견한 생물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데슬러는 전자 배리어+가스+항성의 화염이라는 조합으로 3단계의 함정을 준비했지만, 가스가 화염에 역으로 집어삼켜지면서 무력화된다. * 우주 해파리(가칭) - 2199 극장판에서 등장한 생물. 골다공증처럼 구멍이 잔뜩 뚫린 행성에서 발견되었으며, 평소에는 따개비를 닮은 둥지에 숨어 있다가 고에너지 반응을 탐지하면 달라붙어서 에너지를 빨아먹는다. 이는 야마토의 파동엔진이나 가틀란티스의 광선포도 예외가 아니며, 야마토는 해파리 무리에게 에너지를 빨아먹히다가 에너지 고갈 직전에 워프로 겨우 떨쳐냈다. * 우주 반딧불이 - 붉게 빛나는 입자 무리의 모습을 한 생명체. 특수한 파장의 빛으로 사람을 세뇌하는데, 특이하게도 정신을 완전히 지배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숨기지 않고 격하게 드러내다 내분으로 자멸하도록 유도한다. * 로크로크새 - 가밀라스의 조류. 몸집이 크고 검은색이며, 부리가 위아래가 아니라 좌우로 열린다. 마츠모토 레이지가 자신의 작품에 여러 차례 등장시켜 왔던 새의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